노트를 묶는 것, 쪼개는 것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목, 본문, 음악 플레이리스트, 좋은 글귀)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나중에 활용하기 편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합니다.

음악 플레이리스트는 본문에 모아서 정리합니다. 이 노트는 들을만한 노래 뭐있을까? 하고 찾을 때 유용하니 한 번에 모아보면 편리합니다. '요즘 좋은 플레이리스트' 라는 제목의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것 같아요. 비슷한 예시로는 '맛집 리스트'가 있습니다. ㅎㅎ

반면에 '좋은 말'은 각각의 노트로 만들 것 같습니다. 특히 명언이나 인사이트가 담긴 글귀들은 각각의 노트로 만들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활용되기도 하고 무언가 영역/자원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을 때 아이디어를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힘들 때 보면 좋은 말'이라는 제목의 노트를 만든 뒤 내가 힘들 때 이 노트를 찾아 보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들을 만든 뒤에는 관련된 주제의 영역/자원으로 묶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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