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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이론
시간 관리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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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12:10 PM
삭제하고 싶지 않다으시다는 건, "내가 이 일정을 참여하지 못했다" 혹은 "이 일정은 이 날짜에서 변경되었다"는 기록을 남겨두고 싶으신 것 같네요. 다시 명료화를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행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일정을 변경하거나 연기할 수 있어서 실행할 수 있다면 다시 계획을 세워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 '일정', '다시 알림', '언젠가' 등등 으로 명료화하는 거죠. 그리고 어떤 날짜에서 변경되었음을 표시하고 싶으시다면 할 일 아래 본문에 짧게 언제 일정 놓침. 언제 일정에서 변경됨 등을 적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보를 꼭 확인해야한다면 할 일 제목에 적어주시는 것도 좋구요.
만약 실행할 수 없다. 다시 할 수 없고 이미 기록만 가능하다면 더 이상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때는 '노트'가 되어야 합니다. “놓친 일정 모음“ 같은 노트를 만들어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력으로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새로운 캘린더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구글 캘린더에 놓친 일정만 따로 모으거나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할 일과 분리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연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는 기한 지난 할 일에 완료체크는 하되, 제목에 앞에 (놓침, 변경..) 등을 표시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