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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이론
시간 관리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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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12:15 PM
저는 엄격한 시스템보다는 유연한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시스템이 너무 엄격하면 그 규칙을 따르는 것에만 시간을 많이 쏟게 되는데 자칫하면 주객전도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티아고 포르테도 이 부분을 자주 강조합니다.
계획 파트에서 새롭게 할 일을 만들어 놓은 것이 수집함과 명료화 파트에 또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완료된 일이라면 바로 '완료'를 눌러주셔도 됩니다! 명료화 되지 않았더라두요! 이미 완료된 일을 또 명료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만들어둔 프로젝트인데 잊고 살다보니 이미 완료된 프로젝트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완료로 바꿔 주세요. 중단된 채라면 '중단'으로 바꿔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