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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이론
메모 기록 (PARA 제텔카스텐)
Last edited
May 27, 2025 10:38 PM
일지, Report, 회의록은 티아고 포르테의 원서에서는 '중간 작업물'로 분류 합니다! (Intermediate packet) 위의 피터양님이 얘기해주신대로 노트이긴 하지만, 다른 노트들과는 구분되는 나의 결과물이죠.
ex ) 중간 작업물의 예시
- 핵심을 추출한 메모: 요점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책이나 기사를 읽고 중요한 내용을 추출한 메모
- 삭제된 부분: 과거 프로젝트에는 쓰이지 않았으나 향후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는 자료나 아이디어
- 중간 작업물: 과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성한 문서, 그래픽, 안건 또는 계획
- 최종 산출물: 과거 프로젝트에서 만든 구체적인 작업물(새 프로젝트의 구성 요소가 될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이 만든 문서: 팀원, 계약자, 컨설턴트, 의뢰인이나 고객이 만든 지식 자산(내용을 참조하여 진행 중인 작업에 통합할 수 있다)
중간 작업물은 세컨드 브레인의 실질적인 지적 자산입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요. 그래서 따로 분류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노트의 맨 위 '분류' 속성에서 골라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라주시면 프로젝트 별, 영역 별 페이지에서 중간 작업물만 따로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 작업물의 보관은 일반 노트와 같은 방식입니다. 관련된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들을 연결해주시고, 관련된 영역이 있다면 관련 영역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조금 더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7 중간 작업물에 대한 추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