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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할 일
생산성 이론
시간 관리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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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12:51 AM
사업의 주요 업무이자 시간을 꼭 맞춰야한다면 이 할 일은 명료화 했을 때 "일정"으로 명료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캘린더"와 "오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업무이지만 데드라인이 있고 책임이 있는 일이기에 "일정"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질문의 핵심은 이 반복되는 할 일을 프로젝트와 목표에 넣을 것인지에 대한 것인 것 같습니다. GTD와 PARA에서의 프로젝트 의미는 "지금 가장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기한이 정해진 두 개 이상의 할 일 묶음"입니다. 이런 생산성 분류 체계에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반복되는 이 할 일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개인 생산성 분야는 정해진 원칙은 없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맞는 부분은 수용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꼭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회원님 업무는 회원님이 누구보다 가장 잘 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세스를 생각해 보셨을 때 프로젝트를 만들어 관리를 하는 것이 효용성이 높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오히려 시스템의 복잡성을 늘리고 번거롭게만 한다면 단순히 "일정"으로만 관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기간을 정해 두 가지 방법을 다 시행해보면 더 명확하게 결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추가로 반복되는 프로젝트를 [반복되는 업무 이름 5월] 또는 [반복되는 업무 2분기] 로 해서 해당 프로젝트에 할일을 넣어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