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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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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12:16 PM
기본적으로는 누군가에게 시킨일을 의미합니다. 그 사람에게 답변을 받으면 완료가 되겠죠.
조금 더 넓은 범위로 사용하자면 다른 시스템이나 매체에 위임한 할 일도 포함 할 수 있습니다.
GTD의 원문에서는 ‘대기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맡긴 뒤 기다리는 항목이라 ‘대기중’이라고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직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용어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직관적인 ‘위임’이라는 용어로 변경하였습니다.
‘위임’은 시간을 아껴주는 레버리지가 됩니다. 아래는 GTD 원문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일을 처리하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앞에서 언급한 예들 중에 세금정산을 하려면 관련 서류가 도착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경우 다음 행동은 다른 누군가의 몫이다. 이런 행동도 위임항목 혹은 ‘대기 중’(위임) 항목으로 올려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세금 정산하기’라고 적힌 종이에 ‘아크메 신탁에서 올 세금 관련 서류 기다리기’라고 쓴 뒤 보관함에 넣어둔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한 모든 일에는 날짜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임’은 개인 관리체계의 모든 범주들 중에서 계속 확인해보아야 하는 중요한 범주이다. 실제로 그 정보를 언급할 때마다(“3월 12일에 전화를 걸어 그 서류를 신청했어요”) 날짜 기록 습관을 들인 보람을 느낄 것이다.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데이비드 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