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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9:19 PM
모든 프로젝트는 두 가지 방식의 워크플로우로 완료됩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탑다운 구조와 아래에서부터 올라가는 바탐업 구조이지요.
탑다운 구조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큰 목표를 쪼개 작은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쪼개어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것을 위한 할 일을 만듭니다.
바텀업은 상황에 맞춰 적응하는 것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예상밖의 일이 생기기도 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나 영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것에 맞추어 새로운 할 일을 만들고 할 일들이 모여 프로젝트가 되고 더 큰 목표가 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는 두 가지 방식 모두로 작동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의 ‘루틴’의 4가지 페이지인 수집-명료화-계획-점검 과정은 수집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바탐업 과정입니다. 하고 싶은 일, 할 일, 아이디어들을 수집하다보니 모여서 프로젝트가 되고 목표가 되는 식이죠.
반면, ‘목표 나침반’ 페이지 혹은 ‘세컨드 브레인 시작하기’는 탑다운 방식 워크플로우를 돕습니다.
처음 설정할 때는 탑다운으로 생성하게되지만 프로젝트를 실제로 진행하시다보면 바텀업 방식도 많이 활용하시게 될 거예요.
- 할 일들을 모으다 보니 프로젝트가 되고
- 노트들을 모으다 보니 영역/자원이 되고
- 프로젝트들이 모여 목표가 되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