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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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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12:46 AM
원래의 GTD에서 프로젝트는 같은 목적을 지니는 2개 이상의 행동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 Action은 실제 물리적으로 행해지는 동작을 얘기합니다.
‘집 청소하기’ 보다는 ‘바닥 쓸기’ , ‘물걸레로 바닥 닦기’, ‘분리수거통 비우기’ 가 더 행동에 가깝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만드는 프로세스를 생각해보면,
1. 내가 원하는 결과를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2.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기 위해 내가 해야할 ‘다음 행동’은 무엇인지 생각해서 할 일로 추가합니다.
저도 프로젝트를 만들고 할 일을 추가해서 진행하다보면 계속해서 할 일이 추가됩니다.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처음 계획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할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행동을 얼마나 잘게 쪼갤지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너무 잘게 쪼개면 그것대로 관리가 어려워지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단계로 적당하게 쪼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기위한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다 보면 해야할 다음 일들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이 행동들이 모이면 프로젝트라는 결과물을 달성하게 됩니다. GTD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를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혹시 너무 잘게 쪼개질 것 같아 걱정이시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