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노트'는 영역을 지정하지만 '할 일'은 영역을 지정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역/자원에 무언가를 기록하는 이유는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티아고 포르테의 PARA 형식에서는 ‘할 일’보다는 ‘프로젝트’나 ‘노트’를 위주로 저장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할 일들은 완료한 뒤 잊어버려도 되는 일이 많습니다. (단, 프로젝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의 일들은 분명히 다시 사용하기 유용하고 그래서 영역/자원에 배정이 됩니다.) 또한 ‘영역.자원’에 ‘할 일’이 속한다면, 할 일에 영역을 배정해주는 일 자체도 한 단계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대로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어요.
세컨드 브레인 OS를 설계할 때 템플릿이 사용하기에 최대한 직관적이고 간결한 형태를 갖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할 일들을 굳이 영역/자원으로 분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완료된 할 일들에 대한 기록 혹은 반복되는 할 일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다룹니다.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79 시스템 템플릿을 통해 실행 이력, 나의 행적 추적하는 방법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 반복 할 일 생성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01 복제 혹은 단축키 활용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882 반복 할 일을 프로젝트로 관리
https://cafe.naver.com/notionsecondbrain/861 습관과 할 일 구분